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문단 편집) === 단점 === 스토리 완급면에서는 [[코무라 쥰코]]의 전작들처럼 중반부부터 좀 늘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때문에 결말부는 나름 유종의 미를 거뒀으나 이번에도 완급 전개가 살짝 아쉬웠다는 반응이 나왔다. 드라마 파트는 두 전대 중 루팡레인저 쪽으로 약간 더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생각보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fse&no=557822|균형 자체는 잘 유지되었다.]] 이는 루팡 콜렉션 회수가 메인인 극 전개상 자체적인 회수 능력과 반드시 회수해야 할 이유가 없던 패트레인저보단 메인 스토리에 좀 더 긴밀히 얽힌 루팡레인저 측에 좀 더 조명이 갈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번 시리즈의 컨셉과 전대물 특성상 이 정도는 감안하는 시청자도 많았고, 한쪽 전대가 메인인 에피소드여도 캐릭터나 스토리면에서 상대편 전대를 띄워주는 부분도 많았기에 초창기엔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하지만 하반기 완구 라인업에서 패트레인저가 써야 할 트리거 머신들을 루팡레인저 측에 몰아 주면서 비중 편애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됐는데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 [[사이렌 스트라이커]], [[루팡 매그넘]]이 그 사례다. 원래 패트레인저에게 가야 했을 두 트리거 머신들을 루팡레인저에게 주면서 루팡레인저가 슈퍼 루팡 레드, 슈퍼 루팡 X를 비롯한 강화폼이나 시저 & 블레이드 다이얼 파이터, 매직 다이얼 파이터 등을 사용해 활약할 때, 패트레인저 측은 초반에 얻은 크레인과 바이커가 쓸 수 있는 무장의 전부였고[* 이게 얼마냐 문제였냐면, 37화부터 43화까지 장장 7주간 루팡카이저가 5번을 나올때, 패트카이저는 한번도 못 나왔다. 그 외에도 빅토리 루팡카이저는 기본형인 스플래시 매직외에 사이클론 / 시저 & 블레이드 다이얼 파이터를 이용한 사이클론 나이트 폼, 블루 / 옐로 다이얼 파이터를 이용한 블루 & 옐로 폼 등 다양한 변형형태가 출현했으나, 사이렌 패트카이저는 트리거 머신 바이커 / 크레인 & 드릴을 이용한 기본형인 스트롱 바이커 폼이 전부였다.], 루팡 매그넘의 경우, 앞서 언급된 두 트리거머신들 처럼 루팡레인저 측으로 완구를 올인하라는 토에이 윗선의 생각없는 대체에 휩쓸려 탄생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데 잭 팟 스트라이커 처럼 루팡레인저 전용에[* 다만, 잭 팟 스트라이커는 루팡 렉스가 될시 패트카이저와 공존시킬 수 있기에 비판이 거의 없다.], 패트레인저 전용의 매그넘 자체는 없기에 가득이나 트리거머신 스플래시, 사이렌 스트라이커가 루팡레인저 소유로 넘어가면서 전략차이가 많이 벌어졌는데, 루팡 매그넘까지 더해진 탓에, 루팡 매그넘은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의 전략차이를 쓸데없이 더 넓힌 존재가 되고 말았다. 그나마 사이렌 스트라이커는 후반부에 패트레인저가 더 많이 사용하고[* 등장 횟수는 사이렌 루팡카이저와 사이렌 패트카이저가 3회로 동일하나, 41화와 45화는 빅토리 루팡카이저에서 사이렌 루팡카이저로 환장하거나 그 반대였기 때문에 등장 화에는 온전히 활약한 사이렌 패트카이저가 더 비중이 컸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도 사이렌 패트카이저 등장 이후에 사이렌 루팡카이저는 45화에서 잠깐 등장하고 극중에서 자취를 감췄으며, 이후에는 빅토리 루팡카이저와 사이렌 패트카이저가 돌아가며 등장했다.] 최종화엔 슈퍼 패트렌 1호도 등장하면서 늦게나마 원래대로 패트레인저가 받았고, 빅토리 스트라이커도 패트레인저가 사용해 슈퍼 패트렌 X도 등장했다 하지만 스플래시는 등장 에피소드가 괜찮은 평을 듣긴 했지만 끝끝내 패트레인저가 사용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간혹 루팡레인저가 패트레인저에 다이얼 파이터를 빌려줄 때마다 소방차나 주라는 반응이 자주 나오곤 했다] 아이템 비중 분배에서는 [[어른의 사정]]의 개입으로 인해 실패해버린 셈이다. 그외에 악의 조직의 스토리텔링은 매우 나쁜 축에 속하는 전대물이기도 하다. 간부의 문서에 들어가보면 최종보스인 도그라니오와 루팡레인저의 아치 에너미인 자미고는 최종전 전까지는 자기들끼리 팀킬 이외에 활약이 너무나도 없어서 비판 문단까지 생성되어 있다. 전대VS전대를 메인으로 둔 탓인지 악역 간부들이 죄다 최종화 직전인 후반부에 심각하게 활약이 쏠려있는 것이 주된 문제. 데스트라와 고슈는 전형적인 힘캐/지능캐로 정형화된 악역 간부의 모습이어서 비판을 피할 수 있었지만 스토리에 가장 핵심이 되는 두 악역의 작중 개입이 적어 역할에 비해 매력을 제대로 보이질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